2019년 6월 14일 금요일

두근두근 내 인생 (My Brilliant Life, 2014) 결말 줄거리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과 
가장 어린 부모
송혜교, 
강동원 주연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김애란 소설원작영화로
선천성조로증에 걸린 아들 아름이와
17살에 아들 아름이를 낳은
태권도 유망주 ‘대수’
가수를 꿈꾸던 '미라'
그들의 이야기
개봉당시 안좋은 소문으로 인해
흥행은 못했지만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화입니다.
영화의결말은

차안에서 아름이는
미라에게
부모님께 선물로 줄
소설을 읽어달라고 부탁하고..
미라는 아름이 쓴 소설을 읽어가는데..


그리고
서서히 정신을 잃는 아름..


마치 상상속인듯
미라,대수,아름의 행복한 뒷모습을
마지막으로
영화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