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5일 수요일

킬 빌 - 1부 (Kill Bill: Vol. 1, 2003) 결말 줄거리








복수는 식혀서 먹어야 맛있는 
음식과 같다(복수는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Revenge Is A Dish Best Served Cold.)" -
 옛 클린건 속담(Old Klingon Proverb)}

쿠엔틴 타란티노의 두 번째 연출작으로
펄프픽션 여주인공 우마 서먼이
베아트릭스 키도 역을 맡았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20년 후의
이야기를 줄거리로 3부 계획도 말했는데
정말 20년 후에 찍을 생각이라 했다함

킬빌 시리즈 모두
오마쥬한 부분이나 장면들이 많은데
그중 하나는
일본의 70년대 초반 핑크 바이올런스물
슈라유키히메,여죄수 사소리 시리즈에서
모티브 를 가져왔고
오렌 이시이의 기모노 여자 검객 캐릭터는
슈라유키히메의 여주인공에서 가져왔다.




또한 배틀로얄에 등장한 쿠리야마 치아키는
'고고' 역을 맡았다.

이야기의시작은
암살자조직 보스애인인
블랙 맘바가 자신을 살해하려고 한
보스와 일당에게 복수하는 내용
그런데 자막에는 블랙코브라라고
나온다.


영화의결말은


결국 오렌의 뇌윗부분이 날아가며
키도가 이긴다.
"정말로 핫토리 한조의 검이었군"
트렁크에 아직 살아있던 소피 파탈을
싣고 가다 병원앞에 세운 후
키도는 데들리 바이퍼즈의
위치와 현재 상황을 알아낸다
살려주는 대신 빌에게 자신의 존재
사실과 오렌처럼 모두를 죽일것이라
전하라며
병원 앞에 그녀를 굴려 던져버린다.
돌아가는 비행기 속에서 데들리
바이퍼즈 일원을 제거 리스트에 적는다.
소피를 만난 빌은
 '그녀가 딸이 살아있단 걸 아느냐'
라며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