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SF 코미디
달 나치가 지구를 침공한지 20년 후의 이야기로
아이언스카이1 후속편이다.
전체적으로는 1만큼 임팩트나
메세지가 너무 약했지만
각각의 장면만 떼어 놓고 본다면
나름 좋았던..
특히 잡스교는 ;; 또한
최후의
찬을 생각나게 하는 장면을 보면
이오시프 스탈린,
오사마 빈 라덴, 칼리굴라,
스티브 잡스, 마가렛 대처,
마크 주커버그, 이디 아민, 마오쩌둥, 칭기즈 칸,
김정은 등이
비밀스러운 종족으로 등장하는데
어쩌면 이들이?
그런 상상력이 들어가 있다.
재미와 황당 사이쯤???
'영화니까~~'
갑툭튀 히틀러도 재미 중 하나
영화의 결말은
성배를 찾아 오비, 말콤과 샤샤와
세명만 돌아오게 된다
성배를 뺏으려는 달총통은 엄마를 죽겠다 협박한다
그때 쳐들어온 히틀러는 동생 볼프강을 날려버린다
말콤과 샤샤에게 남은 사람들과 우주선을 타고 탈출하라
말한 오비는 자신은 살만큼 살았으니
자신이 저들을 책임지겠다
말하며 성배를 마시는
레나테는 힘을 갖게 되고
히틀러와 그의 애룡(?) 블론디를 끝장낸다
샤샤는 우주선으로 달려가는
사람들 사이로 오비에게
성배를 건네받고 배선작업을 하는데,,
기지는 무너지는 중 오비는
레나테에게 달려가지만
볼프강이 다가와 레나테에게 총을 쏜다
기지는 무너지고
그곳을 탈출 해 사람들과 떠나는 오비
하지만 안전하게 탈출했다 생각했을 때 따라온 볼프강
하지만 샤샤의 활약으로
아이폰탈옥방법으로 볼프강과 우주선을 터트려 버린다
그들은 이제 100년이 걸릴지 모르는 화성으로 향한다.
오비와 샤샤의 키스와 함께
끝까지 보게 되면
화성이 등장하는데...
궤도에 최초의인공위성 스푸트니크가 떠 있다.
표면에는 낫과 망치 모양 기지가 딱~
구소련이 화성에 이미 기지를 만들었다는 설정
아마도
아이언스카이 3을 생각한 듯 보이는데
2가 망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