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7일 화요일

레지던트 이블 3 - 인류의 멸망 (Resident Evil: Extinction, 2007) 결말 줄거리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원작
레지던트 이블 세번째 작품



전편에 비해 여전히 아쉬운 점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여러방면으로 노력한 시리즈편


각각의 인물들이 전편과 이어지기도 하고
다음편에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기도 하고
나름대로 멋진 장면들이 많다.



튀는것 없이 리더쉽을 발휘하는 클레어
화려하고 유난스럽지 않으면서
괜찮았던 캐릭터

이번에도 밀라 여사님의 액션은
스타일리쉬!

영화의 결말은




라스베가스에 간앨리스 일행 하지만 
아이작스박사의 결과물인 감염좀비들이
지키고있었다. 
K마트를 공격한 감염된 엘제이를 말리던 
칼로스가 오른쪽 팔을 물려버리지만 
결국 엘제이를 죽임
자신을 조종하는 사실을 알게 된 앨리스는
이 곳으로 온 아이작스 박사를 찾아가
그곳에 있던 사람들을 다 쏴버린다
기지로 가자며 헬기엔 타던 
아이작스는 실험체중 한 놈에게 물려버리고
항바이러스를 찾으러 기지로 피하는데..
항바이러스를 맞은 아이작스
직권남용으로 아이작스 제거를 
명령받은 직원
그에게 총을 쏘고 쓰러졌지만 
더 업글된 괴물로 변이되어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을 죽여버림
아이작스가 타고 내렸던 
헬기부근에- 모인 감염좀비떼들
물린 칼로스가 그들을 
유인하기로 한다,
마지막 키스를 나누는 
앨리스와 칼로스
화약을 싣고 그들사이에 들어간 
칼로스는 폭탄을 터트리고
앨리스는 일행과 아이들을 
헬기에 태워 보내고 
자신 혼자 아이작스를 찾아갔는데 
복제된 또다른 앨리스의
죽음을 보고 분노한다.
결국 사투끝에 아이작스를 제거한다.
도쿄로 기지를 옮긴 
엄브렐라사
두 앨리스는 
그 곳에서 복제 배양중인 
엄청난숫자의 
앨리스들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