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8일 후 후속편
대니 보일은 제작만 맡았고
스페인의 영화 감독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디요가 연출했다.
영국의 영화잡지 엠파이어의
"본편보다 뛰어난 속편 영화"43위!
이번엔 NATO군이 등장하며 배경은
바이러스가 퍼진 28주 후의 영국
28일 후에서도 나왔듯
감염자들은 좀비와는 달리
단지 분노때문에 난리치는거라
못먹어서 죽었다.
다음 후속편이 28개월 후라는 제목까지
퍼졌지만 아직까지 후속편제작 소식이 없고
2018년에 후속편은 없다라는
확정소식이 나왔다고 한다.
그래도 기다려지는건 어쩔수없는듯,
영화의 결말은
폭격이 일어나고 가까스로 탈출한
부상당한 스칼렛과 도일,
그리고 태미와 앤디
감염의 백신 가능성 때문에 앨리스처럼
유전적 가능성이 높은 아이들을
어떻게든 지키려는 스칼렛,
사살명령을 받았지만
앤디를 봤을 때
도저히 사살 목표로 보이지 않아
그들과 함께 한 도일은
폭격에도 살아남은 감염자들이
이들이 있는 곳으로 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를 구하기 위해 온 플린은
아이들을 함께 대피시키자는 도일의
부탁을 거절하고 도일만 타라고 한다
그러던 중 달려온 감염자들을 발견한 플린은
즐기듯 처참하게..
본부에선 계속 도일에게 무전을 보내지만
따라온 감염자들을 없애며 함께 도망가는데..
결국 도일은
감염자나 보균자로 오해받은
NATO군의 화염방사기에 불타 죽고
스칼렛 소령은 남매와
피신하다 감염된 돈에게 맞아 죽는다.
앤디는 아버지였던 돈에게
공격 당하고 돈은 스칼렛의 총을 든
태미에게 죽는다.
태미는 감염된 앤디를 데리고 헬리콥터가 있는
윔블리 축구 경기장으로 간다.
도일을 기다리던 플린은
그가 죽은걸 알게 되고 남매를 데리고
영국을 탈출한다
28일 후,
헬기는 프랑스에 도착한다
그런데 헬기안은 아수라장,
태미와 앤디,플린은 사라짐
헬기에는 조종사가 붙여 놓은
For Dad(아빠를 위해) 라는 메모만.
감염자들이 에펠탑으로 몰려가는 것으로
영화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