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작 분닥세인트 속편
이번 편에는
FBI요원 스메커 대신 유니스라는 여자요원이
로코 대신 로미오가 등장했다.
전편 8년후의 이야기를 다뤘다.
전편에서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던
듀크와 두 형제의 관계는
부자 사이로 등장한다
1편만큼 인상적인 면은 부족하지만
시리즈를 보는 재미
영화의 결말은
유니스는 혼자 살아남은 마피아 일원에게서
콘세시오 혼자 조직을 재건한 게 아니라
배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과거 활동하던 시절 루이라는 동료가있음을
말해주는 듀크
루이가 바로 그 배후였던 것
콘세시오의 뒤에 있던
진짜 배후는 바로 그 루이였고,
셋은 최후의 결전장으로 향한다.
루이는 경쟁자 야카베타를 없애고 자신만의
세계를 위해 듀크를 이용했고
세인트형제또한 이용하기위해
신부를 죽였다고 한다
접전 끝에 듀크가 루이를 죽이고 끝을 맞이한다
두형제 역시 큰 부상을 당하고
경찰에 연행,교도소에 감금된다
죽은 줄 알았던 스멕커를 만난 유니스
그는 교도소에서 형제를 탈출시킬 암시를 주는데
더 큰 계획을 위해 죽은것처럼 위장했던것
세인트형제를 석방하라는 시민들이
교도소앞에 모여있는데
그들을 보는 세인트 형제
또다시 뭔가를 이어갈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