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1일 토요일

레지던트 이블6: 파멸의 날 (Resident Evil: The Final Chapter, 2016) 결말 반전 줄거리




역대 게임 원작 영화 사상 
제작비 대비 수익율 1위를 기록했다,
정말 퍼펙트하게 끝낸 시리즈 완결편
중국에서는 역대급 대박 흥행을 기록했다.


배우 이준기가 
commander chu(추 사령관)으로 이름을 
올렸고 한국에서만 '리'라는 이름으로
홍보됨.
단 몇 분 출연이지만
앨리스와 1:1결투신도 나오는 
나름 비중있는 조연

이번 완결편 오프닝은
시리즈팬으로서 약간 당황할수도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는 수준.

영화의 결말은




몇의 희생을 겪으면서 하이브에 도착한 앨리스일행
레드퀸에게서 엄청난 진실을 듣는데..
바이러스가 유출되기 17개월전
엄브렐라 고위층 미팅기록이 전송되었는데
아이작스의 제안으로 바이러스유출이
고의적이었다는걸 알게된 것
그 의도는 인류를 정화하겠다는.
결국 인류는 70억명이 죽었고.
레드퀸은 엄브렐라에 충성하도록 만들어져서
엄브렐라사의 임직원을
죽일 수 없도록 동시에 인류에게 해가 가지 않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었다.
결국 아이작스를 막을 이는
앨리스뿐이라는 것
닥과 하이브의 마지막층으로 향하는 앨리스
그곳에는 안전하게 종말을 기다리는
엄브렐라의 최고사령부사람들이 냉동되어
있었다
웨스커는 냉동된 아이작스를 깨운다
또다른 놀라운 반전은
그동안 등장했던 아이작스는 클론,
1편부터 나왔던 앨리스는 모두 클론
실제주인공 앨리스의 진짜는
제임스마커스의 딸인 앨리샤 마커스
앨리샤의 클론이
17년동안 성장한게 앨리스였던 것
앨리샤는 조로증이 일시적으로 회복했지만
시간이 지나 재발했던 것
어린시절 기억이 안났던 이유도
앨리스가 클론이기 때문이라고
말해주는 아이작스는
엄브렐라고위층미팅파일을 올린게 앨리샤라는걸
알게된다.
앨리샤는 아이작스의 부하일 뿐이었던
웨스커에게 해고 명령을 내리고 죽어간다.
문제의 레이저방에서
아이작스와 최후의 대결을 벌이고
결국 아이작스는 죽는다
죽어가는 웨스커에게
쥐어줬던 기폭장치가 떨어지며
엄브렐라 지하기지가 폭발하는데
앨리샤 또한 죽는다
항바이러스가 공기중에 뿌려지고
언데드들은 쓰러진다
죽을줄 알았던 앨리스는 죽지 않고
그녀의 몸에 남아있던 T-바이러스만
완전히 제거된다.
앨리샤는 죽기 전
자신의 어린시절 기억을 백업해
레드퀸을 통해 앨리스에게 전달한다
이제 앨리스는
진짜 알리샤가 되어 살아갈 수 있는 것

뭔가 기대하게 만드는
레드퀸의 대사
"You all going to die down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