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일 금요일

찌라시 : 위험한 소문 결말 줄거리



증권가찌라시를 소재로 만든 
2014년 영화
많이 알려져있지 않아 
개봉당시에도
별 흥행을 하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결말이 임팩트가 약한 느낌이 들었지만
완성도있는 각본이 돋보인다는 생각
국회의사당내부가 
영화촬영에 사용되었다고 하고
채동욱 검사 관련 의혹을 모티브로 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했었는데
영화에 등장하는 기업 또한
실제기업 느낌이 강했음


영화의 결말은


차성주의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USB를 발견한 우곤은
충격적인 영상을 확인하는데.

남정인 의원과 실제로 만난 미진을 본
그들이 혹시나 하는마음에
미진의 집에 카메라를 설치하러왔다가
집으로 들어온 미진을 죽이고 자살로 위장했던 것

사실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차성주가 찾아와
우곤과 박사장,미스김을 끌고 가는데
남겨진 백문이
오앤씨관계자들에게
최미진동영상이라며
유포해버린다

놀란 오본석은
겨우 비밀번호를 풀어
확인하지만 미진의 오디션동영상.
우곤은
차성주에게 또 손가락이 부러지고
영화상 죽은 것으로 보임.
하지만 그때 경찰이 출동,
다들 슬퍼하는데
죽은 줄 알았던 우곤이 깨어남

그리고
백문이 진짜 미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담긴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시켜버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는데..
남정인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죽은 미진이 숨겨진 딸이라고 밝히는데..

사건의 진실은 밝혀지고
우곤은 한 여고생의매니저로
다시 활동하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