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인물 짐 모리스의
감동실화
마이너리그에서 어깨 부상으로 은퇴 후
고등학교 화학 교사,야구부 감독으로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던 어느날
아직도 자신의 실력이
녹슬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학생들과도 약속을 하는데
자신의 꿈이었던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기로..
은퇴한지 10년만인 1999년
만 35세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템파베이 데블레이스(현 템파베이 레이스)에 입단
2시즌을 중간계투로 뛴 뒤 은퇴
그리고 다시 고등학교
화학교사로 돌아왔다.
하지만 은퇴후에도
그는 'The Oldest Rookie'라는 제목으로 자서전을 냈으며
재단까지 만들어 강연을 하고있다
영화의 결말은
다른 선수들보다 나이가 많다는 점,
망가진 팔에 대한 우려에도
그는 결국
선수에서 은퇴한지 10년만에
만 35세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데뷔,결과는 성공적.
그의 경기를 보러 온
아버지와 만나는 짐
그리고
아내와 아이들의 축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