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3일 토요일

컨빅션 (Conviction, 2010) 실화 결말


1980년 
메사추세츠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살인혐의로 
가석방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은 오빠
 '케니 워터스'를 위해

1999년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
변호사가 된 여동생 '베티 앤 워터스'



경찰 낸시 테일러의 조작에 의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케니
폭행,살인미수등의 전과자라
별다른 이견이 없었다고 함
35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고 
17회 SAG(미국배우협회) 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


영화보단
실화의 결말은.,.,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동생 베티는
피해자의 칼에 묻어있던 피를 통해
범인의 DNA와 케니의 DNA가 불일치하다는 것과
당시 증언했던 사람들이
낸시의 협박에 거짓증언을 했다는 점을
알아내 그들을 설득에 성공했고
18년 만에 오빠 케니 워터스는
석방되었고





케니는
석방된지 6개월 만에 교통사고로 사망.
2009년 7월 케니가 풀려난 지 8년 후
베티는
낸시 테일러와 에어 경찰서로부터 엄청난
합의금까지 받아냈다고 함
대신 매사추세츠 출소 기한법에 의거해
낸시 테일러는 형사소추를 면제받음.

카타리나 브로우를 죽인
진범은 잡지못했다고 함

베티는
에이든술집에서 부경영자로 일하며
이노센스 프로젝트에서 잘못된 유죄판결들을
막기 위해
법적 개혁과 사건들에 관여해
일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