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성난 변호사 (The Advocate : A missing body, 2015) 결말 반전 줄거리



이선균이 승소확률 100% 변호사 역으로,
김고은은 그와 티격태격하는 검사역으로
출연했다.
반전이 있는 영화이지만
영화 전반적으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


영화의 결말은

변호성은 직접 문회장에게 찾아가
보고서 파일을 준다.
추후 우수제약과 회장의 변호를 맡기로 한다.
로믹스건 재판을 다시 맡아 승소한다
화가나 찾아온 진선민에게 막말하고
로믹스 피해자에게 찾아가
회사손해배상 10억을 요구하는데
실망한 박사무장은 쓴소리를 하고 떠나버린다
문회장은 김기사가 자백했던대로
한민정을 토막낸 시체로 만들어
자기 사람인걸 증명하라 요구한다
그시간 김기사는 마음을 바꿔 진선민에게
자신의 결백을 말하는데..
변호성은 문회장 측근들이 보는 앞에서 기절한
한민정을 죽이려는 순간
압수 수색 영장을 들고 몰려온 검찰
그 사이 정리까지 끝낸 변호성, 땅에 묻힌 캐리어
검찰이 들이 닥쳤을땐 이미 모든 게 끝나고.
문회장과 만난 변호성,
대화 도중 문회장은
검찰 따위가 자기를 잡을 수 있겠냐며 자신한다.
보고서와 한민정
모든게 사라졌다고 믿은 문회장 하지만
여기엔 반전이..
CEO특강중이던 문지훈 회장
그 시간 땅속에 묻은 한민정 캐리어가 발견된다
재판에선 한민정을 죽인죄로 김정환이
사형을 구형 받기 일보 직전,
그때 변호성이 피고인의 무죄를 입증해줄
사람이 왔다고 말하는데
사라졌던 한민정이 나타난다
캐리어를 확인하는 진선민에게
박사무장이 나타나
변호성이 준거라며 한민정 보고서를 건넨다.
변호성은 김정환 측에서 산 시체를 이용,
문회장을 확실히 구속시키기 위해
김정환과 작전을 짰던 것
문회장의 강의 도중
변호성과 둘이 함께 나눈 대화가 들리는데..
단둘이 있을 때 대화를 녹음했던것
문지훈 회장,로펌 대표또한 체포되고
관두게 된 변호성
진선민은 우수제약에서 그를
변호사법 위반으로 고소했다고 알려준다
역시 그만둔 박사무장과 함께
사건이 있는 곳으로 떠나자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