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14일에 출판된
수잔 콜린스의 영 어덜트 SF 소설
헝거 게임은
매년 TV로 방송되는 게임으로,
가운데 위치한 도시 캐피톨이
각각의 12개 구역에서
만 12 살에서 18 살의 소년과 소녀를 뽑아
한 사람만이 살아남는 서바이벌.
원작의 주인공은
북아메리카에 있는 판엠(Panem)이라는
국가,암울한 미래 세계의 16살 소녀
캣니스 에버딘(Katniss Everdeen)
원작자 콜린스는
한 채널에서 서로 경쟁하는 리얼리티 쇼를 보다가
또 다른 채널에서 벌어지는 이라크 전쟁의 영상을 봤는데
여기에서 힌트를 얻었고
그리스 신화의 테세우스도 영향을 줬는데
주인공 캣니스를 미래의 테세우스로
묘사했다고 한다.
원작의 큰 인기로 시리즈로 만들어진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
일부겠지만,,
세상을 구하는 게
남자주인공이면 히어로 영화라 말하는데
세상을 구하는게 여자주인공이라는
이유로 한쪽으로 치우친 편견은
하지말았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
개봉당시보다 시리즈가 펼쳐지면서
가장 완성도있는 편으로
평가받는 헝거게임1 판엠의 불꽃
영화의 결말은
프로조공인들의 보급품을 날리는데 성공!
이번 74회에는 같은구역조공인이 공동우승이 가능
하다는 방송이 나오고
다친 피타는 패혈증이 심해지자, 캣니스는 목숨을 걸고
약을 구해오는데 그 과정에서
2번구역 소녀에게 죽음을 당할뻔
하지만 11번구역 남자조공인의 도움으로
위험을 벗어난다
피타의 다리가 좋아져 사냥과 채집을 하던 중
자물쇠딸기라는 독딸기를 먹고 죽은
5번구역 소녀를 보게 된다
2번구역 남자조공인을위한 미끼로 쓰려고 했는데
그때
(루에게 칼을 던질 때 화살로 그를 쐈는데
살아있었다)
2번구역 남자조공인이 피타를 위협한다
활을 겨눈 캣니스에게
어차피 죽을거 빨리 쏘라고 재촉하고
늑대머테이션들에게 피타를 던져버리겠다고
협박한다.
캣니스는 그의 손에 명중,결국 늑대들에게 던져진다.
캣니스는 늑대들에게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마지막으로 그에게 화살을 쏘고
또 한번의 대포소리
날이 밝고 살아남은 캣니스와 피타
게임규정이 변경되었고 같은 구역출신의 우승이
폐지됬으며 우승자는 단한명이라는 방송이 나오는데..
피타는 캣니스에게 가라고 하는데
캣니스는 우발적으로 독딸기를 꺼내서,
자신을 믿으라고 속삭인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둘은 함께 이걸 먹고
죽자고 하는데..
결국 함께 먹으려는 순간 제지당한다.
그리고 캣니스와 피타는 공동우승자가 된다.
하지만 그 결과는 정부를 엿먹인 결과가 되었다며
그냥 넘어가지 않을거라고 말하는 헤이미치
캣니스에게
‘충동적으로 그랬다’ ‘피타가 없는 삶은 의미가 없다’며
‘헤어지느니 같이 죽겠다’는 로맨스연기를 하라고
조언해준다.
인터뷰때 캣니스는 헤이미치가 시키는대로 했고
결국 비운의 연인 캣니스와 피타 74회 공동우승자가 된다.
“앞으로 우린 어떻게 될까?”
“글쎄 이제 다 잊어야지”
“잊고싶지않아..”
사람들의 환호를 받는 그들을 유심히 바라보다
돌아서는 스노우대통령의 뒷모습을 끝으로
영화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