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7일 금요일

베테랑 (Veteran, 2015) 결말 반전 줄거리


2015년 8월 5일에 개봉한 류승완 감독 연출작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장윤주, 김시후,천호진,
정만식,김응수,유인영,진경,안길강,이동휘,


엄태구,배성우,정웅인,박소담
등의 출연과
아트박스 사장역으로 마동석이 카메오 출연,
명대사 등으로 인상적인 영화다.
액션 또한 시원시원
흥행성적 또한 2015년 한국 박스오피스 2위
"어이가 없네"같은 명대사들 등
재미있는 부분이 많다.


코미디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내용은 사회고발이 깊게 깔려있다
2019년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면서
영화도 실화가 아니냐는 말도..

광역수사대 팀원들이 
국내 자동차 절도 및 밀매조직을 소탕한다는
내용에서
재벌범죄로 변경되었다고 함


영화의 진짜 모티브는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라고 한다.
영화의 인기로
후속편은 무조건 나온다고 밝혔으나
제작하기까지 2,3년이 걸릴거라고 한다
서도철의 나이또한 50대라고.

영화의 결말은


최상무는 전소장을 찾아와 
해외로 도피할것을 제안~
전소장은 오히려 
자기가 도철을 제거해 줄테니 
5억을 달라고 제안을..
조태오는 
싱가폴로 도피를 계획한다. 
도철은 여직원을 통해
전소장이 숨어있는 곳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그건 도철을 끌어 들이기 위한 
함정이였던 것!
결국 같이 같던 막내가 칼에 찔리게되고..
화가난 광역수사대 총경은 
사주한 놈을 잡아오라고 한다.
결국 사건이 더욱 커지자 
신진그룹 회장은 최상무에게 
사장 자리를 제안하면서 
모든 죄를 뒤집어 쓰라고 한다. 
그렇게 사건은 마무리 되나 싶었지만 
도철과 오팀장이 
총경을 설득하게 된다.
총경은 주부도박단은 어디든 있다고 
주부도박단을 수사하라고 하면서
그들이 조태오를 
잡는 것을 묵인해준다. 
조태오는 싱가폴로 떠나기전 
마지막 마약파티를 벌이고 
도철과 광영수사대는 그 곳을 덥친다.
하지만 도철은 자동차를 몰고 
광란의 질주를 하며 도망을 간다.
도철을 끝까지 쫒아가 
조태오와 결투를 벌인 끝에 
그를 검거한다.

조태오와 최상무는 
검찰의 조사를 받으러 가면서
영화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