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3일 화요일

굿모닝 프레지던트 (Good Morning President, 2009) 결말 줄거리







이해영,장영남,전양자,김원해,박해일


모습까지 볼 수 있는 
장진 감독 2009년 영화

영화를 보다 보면
지금 상황과도 어느정도
공감되는..
하지만,

이런 정치적 풍자나 비틀기,
비유를 한 영화는
해석과 
비교를 잘 해야 한다는 생각!






영화의 결말은


야당의 공세로
한경자 대통령은 
이혼 위기까지 가게 되지만
잘 해결됩니다.

차지욱 전 대통령과 
이연은 나름의 해피엔딩


영화에서는 3명의 대통령은 
주방에서
조리장과 대화를 하게 되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국가의 큰 결정이 아닌 
대통령 한 개인의 고민을

조리장과 이야기 하면서 


무언가 실마리를 찾는 장면이
나름 잘 표현 되어 있습니다.


영화는 정치적 소재를 
비판과 함께 가벼운 개그 코드를 
나름 잘 버무림
후반 부 고두심이 연기한 
한경자 대통령의 스토리 또한 
싱당한 재미가 ..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이웃이라고 말하기도 
뭐한 일본은 
우리나라와 민족에게
지속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