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3일 월요일

오싹한 연애 (Spellbound, 2011) 결말 반전 줄거리


손예진,이민기주연으로
2011년 12월 1일에 개봉한 한국영화
황인호 감독 첫 연출작
최종관객은 손익분기점인 150만을 넘었다.


손예진과 이민기의 케미가 조화로웠던
로맨틱코미디이면서
공포스러운 장면도 있지만
결론적으론 사랑스러운 영화


영화의 결말은



의식을 차리지못하는 마조구의 모습에
절망한 여리는 짐을 싸서 가족에게 가기로 한다.
뒤늦게 여리가 떠난걸 알게 된 조구는
공항으로 바로 뛰어가 그녀에게 전화를 걸고
통화하면서 울음을 터트린다.
결국 비행기를 타는데
주희의 혼령 역시 같은 비행기를 타고..
기상변이로 비행기는 일정취소가 되어
다시 돌아오는 여리
그모습을 보던 조구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행복한 키스신


엔딩크레딧에는
주희의혼령을 보고 반한 
필동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