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쿠퍼 주연 영화로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작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감독상, 각색상, 편집상 후보작
매슈 퀵이 쓴 동명의 소설 원작
silver lining은
햇빛이 구름 뒤에 있을 때
구름 가장자리에 생기는 은색 선
희망을 뜻하고 playbook은 각본등을
그림 등으로 표현한 책이다.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들이
주인공이라는 점이 특이하며
제니퍼 로렌스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수상을 기록했다.
영화의 결말은
티파니 때문에
모든게 엉망이 되었다고 말하는
팻의 아빠에게
우연찮게도
팻과 런닝을 하거나 만났을 때
항상 경기가 이겼던 걸 말하며
다시 한번
내기를 해보자고 제안하는 티파니
댄스경연날 동시에
경기일정이 있었던 것
드디어 댄스경연날,
티파니는 팻의 아내
니키를 보게 되는데
언니가 데려왔던 것
언니를 원망하며 준비는 커녕
보드카를 마시고 취해버리고.
니키를 본 팻은
무언가 결심한 듯 티파니를 찾는다
취해있는 티파니를 설득해
댄스경연에 나가는데
환상적인 그들의 춤을 보던 가족들은 감동하고
경연이 끝난 후
니키에게 가는 팻을 보고
그대로 뛰쳐 나가 버리는 티파니
하지만 팻은 니키를 잡을 마음이
이미 떠난듯한 표정
니키의 귀에 무슨 말을 하곤
인사하고 들어와보니 티파니가 사라짐
아빠는 그녀가
가버렸다며
쫒아가 꼭 잡으라는 아빠의 충고에 힘입어
팻은 결심한 듯
그녀에게 달려가 고백한다
둘의 키스
그리고 가족들이 모인자리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가족들의 축하를 받는다